녹십초 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 스페랑스, 코시르와 신규 런칭한 엑스와이코스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인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9)’에 참가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3대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한국을 비롯한 53개국에서 3,030개 업체가 참가하고 8만 7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다.

특히 런칭 직후 해외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녹십초 화장품의 엑스와이코스는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로 **원료를 엄선하여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추출물을 많이 사용한 제품이다.

녹십초 화장품은 전 제품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인증CPNP 약 110여 가지와 중국 위생 인증 CFDA 약 40여 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인증 FDA 약 20여 가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녹십초 화장품 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각국의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가로 수출 경로를 확장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타운] 황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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