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성형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여성들은 입술에도 민감하답니다.

눈, 코와 같이 이미지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요즘은 갑작스러운 가을에서 다시 겨울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입술에 각질과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답니다. 건조하고 공기는 차서 입술은 각질이 일어나서

지저분해지고 립을 바르고 싶어도 갈라져서 바르지 못한다는, 또한 이를 방치할시에는

심하게 갈라져서 피가 날 수 도 있다는!

그럼 오늘의 피부관리! 바람이 쌩쌩부는 날씨에도 입술을 촉촉하고 빛나게 유지할 수 있는

립케어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건강한 입술 케어방법*

알고계신가요. 입술은 얼굴 중 피부 두께가 가~장 얇고 민감하다는 사실!

나이가 들수록 1년 1%씩 콜라겐이 감소한다고 해요. 그래서 노화를 바로 알 수 있는 부위가

바로 입술이기도 하다는..............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인 케라틴도 없어 보호막이 없대요.

그만큼 세심하고 공들이는 케어가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입술은 왜 항상 촉촉하지 않은걸까? 바로 이유는 건조함!

다른 피부에 피해 약하다보니 건조함에 더 일찍반응하고 민감하답니다. 여성분들..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술이 각질로 인해서 메이크업을 못하게 될때는

 괜히 기분도 별로고 그러자나요.

각질이 심할경우 부드럽게 제거해줘야하는데요, 이때 손으로 뜯거나 때수건으로 밀면 안되요! 절대

바로 입술에 상처가 생긴답니다. 립케어 제품을 바르고 각질을 녹이거나 아니면 전용 각질제거제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한번에 모든 각질을 없애려고 하는것 보다는 기간을 두고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각질을 없앤 후에는 민감해지기 때문에 꿀과 같은 보습+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르고서 랩핑 후

잠을 자는것도 좋습니다. 항상 컬러가 들어간 립글로즈가 아닌 투명한 케어제품을 휴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