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평균 3개월마다 계절이 바뀌면서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심하여 피부도 심한 변화를 받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유분과 수분이 결핍되므로 피부의 유연함과 윤택함이 점차 사라지고 피부의 노화가 촉진되는데요~ 이들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계절에 맞는 옷을 입히는 관리가 필요하듯이 계절에 따라 피부가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봄철, 이것만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 관리를 “더스킨하우스”에서 빈틈없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봄의 악령 황사, 자외선 저리 비켜 !! 스마트한 BB크림과 자외선차단제로 완벽 피부 보호!

추운 겨울 동안 위축되었던 모든 기능들이 활발해지면서 피부가 과민반응을 보이게 되는 봄은 피부건강에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계절입니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먼지나 꽃가루, 황사는 피부 표면에 쉽게 달라 붙어 알레르기성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봄철 자외선 광선은 전체적인 피부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메마르게 하고 치명적인 피부 노화 및 색소침착을 유발 할 수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트러블 및 외부의 자극 물질에 피부가 쉽게 반응하는 민감, 예민 피부는 외출시 평소보다 더욱 더 철저한 준비가 해야하는데요~ 봄철 자외선과 황사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부터 피부 손상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SPF지수와 PA지수가 동시에 있는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을 이중으로 꼼꼼히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줄 풍부한 수분감과 ‘번들번들’ 과잉피지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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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봄철 클렌징은 달라야합니다 !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

황사철, 가장 중요한 피부관리단계는 바로 클렌징입니다.

봄이 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지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기온의 상승으로 피부의 피지 분비가 많아 지고, 공기 중의 먼지와 황사로 인해 피부 오염이 쉽게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봄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꼼꼼한 클렌징” 입니다.

우선 손을 깨끗이 씻고 이중세안으로 분비된 피지 및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기 위해 퍼프나 부드러운 거즈로 얼굴 전체를 클렌징하고, 자극이 적은 폼 클렌저로 말끔히 씻어줍니다.

모래바람에 까칠해진 피부결은 일주일에 2~3번 각질제거는 물론 수분공급기능이 더해진 각질 제거제를 통한 딥클렌징으로 효과적인 모공케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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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봄 꼭 챙겨야 할 ‘진정 &수분’ !

수분 제품과 보습 팩으로 집중 케어 하루 종일 황사에 시달린 피부는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 굉장히 민감해져 있는데요~

민감해진 피부에 바로 스킨, 로션을 발라 자극을 주기 보다는 미스트 같은 제품을 써서 따끔거리고 울긋불긋 단풍나무처럼 붉게 물든 피부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피부 속부터 풍부한 수분을 채워주고 즉각적인 진정효과가 탁월한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가벼운 사용감의 수딩젤을 '뜸뿍' 발라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주는 것이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황사로 인해 건강했던 피부가 한순간에 악화되니, 보송보송한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 주1~2회 정도 꾸준한 보습, 진정 팩도 잊지 말고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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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by Su Ph.D in the skinhouse